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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언론보도

  • 제2회범죄피해자인권대회 참석
  • 등록일  :  2009.11.06 조회수  :  1,546 첨부파일  : 
  • 제2회 한국범죄피해자 인권대회 개최 신의재 거창농협조합장 업무유공 법무부장관 표창장 수상 법무부 전국범죄피해자지원연합회에서는 10월29일 오전 10시부터 코엑스 그랜드볼륨에서 이귀남 법무장관, 법무부차관, 국회의원, 연예인 윤다훈· 장윤정등 범죄피해자 지원홍보대사, 전국범죄피해자지원단체 종사자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한국범죄피해자 인권대회를 개최하였다. 동아일보, SBS, 한국피해자학회 후원으로 열린 이 행사는 사회구성원 모두에게 범죄피해자 인권보호에 대한 관심과 의식을 함양시키고, 모든 국민의 알권리에 대한 홍보차원의 시너지효과를 극대화시키기 위하여 마련된 것이다. 대통령부인 김윤옥여사, 김형오 국회의장의 동영상 축하메세지를 시작으로 내빈들의 축사, 업무유공자 표창 및 감사패전달이 있었는데 범죄피해자기금 법안을 마련한 박민식 국회의원에게 모든 범죄피해자들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가 전달되었다. 홍보대사들의 격려활동 VCR 감상과, 피해자 체헙수기· 권리선언서 낭독, 성악가 박인수교수의 희망나눔 노래를 끝으로 행사를 마무리 했다. 이어서 오후 1시30분부터 6시까지 코엑스 컨퍼러스룸에서 법무부, 한국피해자학회 주관으로 피해자와 인권에 대한 학술대회가 있었고, 오후6시 30분부터는 범죄피해자 및 유가족, 홍보대사, 범죄피해자지원관련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피해자 위로의 밤 행사가 열렸다. (사)거창`합천`함양범죄피해자지원센터에서도 이현덕 이사장을 비롯하여 각 지구회장, 임원 등 1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행사에서 범죄피해자 업무유공자로 선정된 신의재 거창지구회장이 법무부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